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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건

쪽[藍]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청출어람
침소봉대[針小棒大]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별일도 아닌 것을 침소봉대하지 마라)
침소봉대
하석상대[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는 뜻으로,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 ≒상석하대.
하석상대
함구무언[緘口無言] [명사]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함.
함구무언
허장성세 [虛張聲勢] 비어 있고 과장된 형세로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를 부리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
허장성세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다른 짐승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호가호위
회자정리[會者定離] <불교>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회자정리
흥진비래 興盡悲來 [명사]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흥진비래
환골탈태[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환골탈태
가담항설[街談巷說] 길거리나 세상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나 뜬소문을 이르는 말.
가담항설
각주구검[刻舟求劍] 어리석고 미련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뜻.
각주구검
고장난명[孤掌難鳴]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으로, 혼자서는 일을 이루지 못하거나,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을 일컫는 한자성어.
고장난명
세상에서 가장 그리기 어려운 것은? 동네강아지 세상에서 제일 그리기 쉬운 것은? 귀신 중국의 고서 <한비자>에는 다음과 같은 고사가 실려 있다. 황제가 한 궁정 화원에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그리기 어려운 것은 무엇이고, 가장 그리기 쉬운 것은 무엇이냐?” 화원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그리기 어려운 것은 개이고, 그리기 쉬운 것은 도깨비입니다.” 이에 황제는 놀라서 되묻는다. “개는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어찌 그리기 어렵다고 말하고, 도깨비는 사람 눈에 안 보이는데 어찌 그리기 쉽다고 말하는가?” 화원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개는 주위에서 늘 보는 까닭에 누구나 그 모습을 잘 알고 있고, 따라서 그림으로 그려 놓으면 사람마다 꼬리가 짧다느니 다리가 굵다느니 하면서 타박을 줍니다. 그러나 도깨비는 누구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붉고 푸른 물감으로 괴상한 형상을 마음대로 그려 놓으면 모두 감탄하면서 그림을 잘 그렸다고 합니다.” ♣ 그래서 사소하고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일일수록 더 열심히 해야 하는가 봅니다. 건강도 일도 사랑두요..^_^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세상에서 가장 그리기 어려운 것은?
내 소리는 지금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로스트로포비치- ♬ 세계 제일의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매일 몇 시간씩 연습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어느 기자가 “연세도 많으시고 실력도 최고인데 왜 연습을 하느냐?”라고 묻자 "내 소리는 지금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짧은 한마디에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한마디인것 같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의 최대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쉬지 않고 정진한다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오늘도 한발짝씩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힘내세요!! 꼭 좋은일이 있을거예요...아자아자...
내 소리는 지금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
계명구도(鷄鳴狗盜) 전국시대 맹상군은 삼천식객을 거느렸는데 맹상군이 위기에 빠졌을 때, 식객들의 도둑질과 닭 우는 소리로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천한 재주도 쓸모가 있다는 뜻입니다.
계명구도(鷄鳴狗盜)
관포지교(管鮑之交) 관중과 포숙아는 친구 사이로, 둘이 동업을 할 때 관중이 이익을 더 많이 가져갔는데도 포숙아는 관중이 가난하기 때문이라고 이해했고, 전쟁터에서 도망쳤을 때도 노모가 계시기 때문이라고 감싸는 등 늘 관중을 이해하고 옹호해 주었습니다. 나중에 관중은 “나를 낳아준 것은 부모님이지만,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 준 사람은 포숙아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진정한 친구란 상대방의 잘못도 모두 이해하고 감싸주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요?
관포지교(管鮑之交)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車書) 공자는 읽던 책의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고 하고, 두보는 '모름지기 사내라면 수레 다섯 개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 우리도 오늘부터 공자, 두보 따라잡기에 나서봅시다!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車書)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必有餘慶) 적선하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복이 남아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우리 속담처럼, 좋은 일을 하면 반드시 복을 받는다는 말이지요. 오늘 내가 선한 마음으로 행한 일이 나중에 내게 몇 갑절로 돌아오겠지요? 오늘..좋은하나씩 해보아요~ ^_^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必有餘慶)
노마지지(老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 제나라 환공이 전쟁터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그러자 수행하던 관중이 “이런 때는 나이든 말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늙은 말을 몇 마리 풀어 놓았답니다. 그리고 그 말이 가는 곳으로 따라갔더니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비자> 사람이 늙으면 별로 쓸모가 없을 것 같지만, 그 분들의 삶에 담긴 지혜는 아주 소중한 것이지요.
노마지지(老馬之智) : 늙은 말의 지
당랑거철(螳螂拒轍) 제나라의 장공이 행차를 하는데 조그마한 사마귀가 한 마리 공격 자세를 취하며 수레를 향해 앞발을 쳐들고 서있었답니다. 흔히 이 이야기는 ‘무모하게 허세를 부리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의미로 쓰이지만, 사마귀가 그렇게 용감하게 큰 상대에게 덤볐기 때문에 오늘날 그 이름이 남아있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넘기 힘든 산이라고 그냥 물러나기 보다는 한번 힘껏 도전해 보는 정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랑거철(螳螂拒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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